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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찰은 오늘(8일) 채 해병 순직 사건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앞서 경찰 수사심의 위원회는 임성근 해병대 전 1사단장과 하급간부 2명에 대해서 검찰 불송치 의견을 냈는데,대한민국 스위스 월드컵경찰도 이를 수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재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북경찰청은 오늘 오후 2시 채 해병 사망 사고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오늘 발표에는 임성근 해병대 1사단장에 대한 검찰 불송치 결정이 포함될 걸로 보입니다.
외부 위원들로 구성된 수사심의위원회가 지난 5일 임 전 사단장과 하급 간부 2명 등 총 3명을 불송치하라고 권고한 내용을 경찰이 수용하기로 가닥을 잡은 겁니다.
앞서 위원회는 경찰이 입건한 피의자 9명 가운데,대한민국 스위스 월드컵채 해병 직속상관이었던 전 7대대장 이 모 중령 등 6명에 대해서만 검찰 송치 의견을 내놨습니다.
심의 과정에서는 지금까지 수사 내용으로는 임 전 사단장의 수색 지시가 채 해병이 입수하게 된 직접적인 원인으로 확정 지을 수 없고,대한민국 스위스 월드컵현장이 위험하다는 보고를 묵살한 정황도 명확하지 않다는 의견이 나왔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초급 간부를 비롯해 임 전 사단장까지 8명 모두 책임이 있어 보인다던 박정훈 해병대 전 수사단장의 조사와는 상이한 결과입니다.
수사심의위원회 결과에 대해 이 중령 측은 경북경찰청이 유족 등의 적법한 신청절차도 없이 위원회를 개최했다며 경북경찰청장을 공수처에 고발하는 등 반발하고 있습니다.
'임 전 사단장 불송치'라는 경찰의 최종 수사 결과가 발표되면 논란은 더 커질 걸로 보입니다.
(영상편집 : 전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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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교육부와 각 시도교육청 등의 설명을 종합하면 1학기부터 늘봄학교 업무를 담당하기로 했던 기간제교원 2250여명의 채용이 학기 시작을 열흘 가량 남겨둔 이날까지도 절반 정도밖에 완료되지 않았다.
대한민국 스위스 월드컵,올해 처음 맡은 사업인데, 다행히 화창한 날씨 속에 벚꽃 개화 시기에 때맞춰 행사가 개최, 많은 상춘객이 올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