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브라질 월드컵 스페인
NO.2: 2014 브라질 월드컵 스페인
현대건설 컨소시엄 단독 응찰
정부,브라질 월드컵 스페인향후 대응방안 놓고 고민
부산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에 현대건설 컨소시엄만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건설업계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 신청서 제출 마감일인 이날까지 신청서를 낸 업체는 현대건설 컨소시엄 1곳이다.현대건설은 대우건설,브라질 월드컵 스페인금호건설 등 30개 이상의 건설사·엔지니어링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전심사 신청 서류를 제출했다.
첫 입찰 당시 한 곳도 도전장을 내밀지 않았던 것과 비교하면 국토부 입장에선 그나마 다행인 셈이다.다만 경쟁입찰에서 현대건설 컨소시엄 단 한 곳만 참여 의사를 밝혀 또다시 유찰된 만큼,브라질 월드컵 스페인향후 대응 방향을 두고선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이 경우 같은 조건으로 재공고 또는 조건 조정 후 공고,브라질 월드컵 스페인수의계약 체결 등 3가지 가능성이 열려 있다.
국토부 한 관계자는 “대응 방안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