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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의대·병원 교수 68%,'전면 휴진' 찬성
오는 17일부터 '전면 휴진' 예고…"응급·중환자실 제외"
비대위 "교수들,정부 조치에 실망·분노 크다"
정부,술레이만전공의 처우 불이익 경고…교수 반발 격화
의협,의사 회원 대상 총파업 투표 진행…오는 9일 결정[앵커]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오는 17일부터 응급실과 중환자실을 제외한 모든 진료 중단을 이어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교수 68.4%가 전면 휴진에 찬성하면서 비대위의 강경 노선에 힘을 실었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윤성훈 기자!
의대 교수들의 총파업에 대한 강한 지지를 보냈다고요?
[기자]
비대위가 지난 3일부터 사흘간 1차 투표를 실시한 결과,휴진을 포함한 강경 투쟁에 찬성한 비율은 63.4%였습니다.
어제부터 오늘까지 다시 한 번 휴진 동의 여부와 방식을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응급·중환자실 등 필수 부서를 제외한 전체 휴진에 찬성한 비율은 68.4%로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비대위는 오는 17일부터 응급실,술레이만중환자실 등 필수 부서를 제외한 전면 휴진을 17일부터 지속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술레이만분당서울대학교병원,술레이만보라매병원이 셧다운 되는 겁니다.
비대위는 정부가 모든 전공의에 대해 지난 진료유지명령과 업무개시명령을 완전히 취소하고,정부 책임을 인정하고 가시적인 조치를 취하기 전까진 휴진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비대위는 지난달 28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환자,술레이만전공의들을 위해 병원에 남아 버티겠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불과 며칠 만에 총파업으로 입장을 선회했습니다.
교수들이 그간 마지노선으로 꼽았던 제자들,술레이만전공의에 대한 정부 압박이 거듭되자 의대 증원부터 쌓인 불만이 한꺼번에 터져 나오는 모습입니다.
대한의사협회도 집단 휴진을 위한 의견 수렴 절차를 진행하고 오는 9일 최종 결정합니다.
휴진을 결정한 서울대 의대 교수들에 더해 개원의 휴진 가능성까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의료 대란이 4년 만에 가시화되면서 27년 만의 의대 증원이 충분한 합의 없이 졸속으로 이뤄졌다는 비판은 다시금 불거질 것으로 보입니다.
무엇보다 정부가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는 의료개혁 정책 차질 역시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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