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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불황에도 브랜드 특화설계 갖춘 단지 수요도 ↑
-더샵 신부센트라,1군 건설사 포스코이앤씨의 특화 상품 집약된 단지로 눈길
[서울경제]
부동산 시장이 불황인 가운데에도 브랜드 아파트는 여전히 높은 거래량과 최고가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상품성은 물론,바이에른 대 코펜하겐기술력까지 갖추고 있어 수요자들은 브랜드 아파트를 더 선호하고 관심이 높은 편이다.
또 브랜드 아파트는 그 지역의 시세를 이끌어가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해 지역의 가치를 상승시키기도 한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특히 지방 분양 시장일수록 인프라가 밀집된 곳에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서는 경우가 많다”며 이어 “브랜드 가치와 신뢰도 높은 시공 능력으로 신축 아파트들에 대한 수요가 높은 편”이라고 덧붙였다.
이 가운데 대형 1군 건설사인 포스코이앤씨가 신두정지구에‘더샵 신부 센트라’를 공급해 화제다.단지는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3층,9개동,전용면적 59~150㎡ 총 592세대다.
포스코이앤씨의 주거 브랜드‘더샵’은 6년 연속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1위(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7년 연속 브랜드 고객 충성도 1위(한국소비자포럼/미국 브랜드키 공동주관),4년 연속 한국소비자웰빙지수 1위(한국표준협회 주관),역대 14회 한국품질만족지수 1위를 달성했다.
특히‘더샵 신부 센트라’는 포스코이앤씨의 우수한 상품성을 고루 갖춘 단지로 손꼽힌다.단지 내부는 다양한 평면과 특화된 설계가 도입돼 수요자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작은 유형인 59㎡ A/B는 3룸 구조로 설계되었고,거실과 주방이 마주 보는 맞통풍 구조를 갖추고 있다.
주력 타입은 84㎡로,A와 C 유형은 4Bay로 디자인되어 있으며 알파룸이 추가된다.이는 서재나 취미방으로 활용 가능하며,벽을 제거해 공간을 확장할 수 있다.84㎡ C는 유일한 탑상형으로 LDK 구조를 갖추고 있다.
단지 내 조성되는 다채로운 커뮤니티도 눈에 띈다.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존(피트니스,실내 골프연습장)과 자녀의 학업을 위한 에듀존(독서실 및 북카페),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퍼블릭존(어린이집,게스트하우스) 등을 통해 일상 속의 편의와 여유를 모두 누릴 수 있다.
또한,바이에른 대 코펜하겐더샵 특화 지킴이,더샵 홈제어,더샵 클린에어시스템으로 구성된 포스코이앤씨의 스마트홈 서비스 아이큐텍(AiQ TECH)을 설치해 입주민들의 편의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더샵 신부센트라’는 현재 미계약분에 대해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은 청약 통장이 필요 없고,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거주 지역 및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원하는 동·호수 선택 후 계약이 가능하다.
또한‘더샵 신부센트라’의 경우,일반적으로 아파트 계약금이 10%인데 비해 계약금 5%만 있으면 계약이 가능하다.계약금 5%도 1차 계약금은 1,000만원이고,1개월 내로 나머지 계약 잔금을 마련하면 돼 계약자에게 매우 유리한 계약 구조이다.계약조건을 고려할 때 약 2000만원만 있으면 입주 때까지 추가금이 들어가지 않아 부담 없이 계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더샵 신부센트라’의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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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대 코펜하겐,이미선 위원도 "특정 업종만 더 낮은 최저임금을 적용하게 되면 이미 겪고 있는 인력난이나 어려움은 더 악화할 것"이라며 "해당 업체 경쟁력을 더 낮추게 하는 거 아닌지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