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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석면제거율 70%,유통질서건전화올해 199곳 지원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당초 계획보다 완료시기를 앞당겨 2026년까지 도내에서 석면 없는 학교 조성에 나선다.
도교육청은 13일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추진계획을 발표했다.현재 도내에서 석면이 포함돼 있는 자재로 지어진 학교 수는 1725곳으로 이 중 1045곳(70%)에 7148억원을 들여 석면을 제거한 상태다.
도교육청은 올해 1365억원을 투입해 199곳에서 추가로 석면을 제거하고 연차적으로 남은 학교 481곳도 학교 건축물 내 석면을 없앨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또 교육시설 화재 안전 종합대책으로 샌드위치 패널 개선사업도 추진한다.화재에 취약한 건물 마감재를 불연성능 이상의 마감재로 개선해 화재 발생을 미리 예방하는 사업이다.
당초 2031년 완료 예정이었지만 2025년 완료를 목표로 현재 추진 중이다.올해 도내 학교 53곳에 76억원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학교시설 내진 보강사업도 나선다.2017년 포항 지진 이후 학교 건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2009년 이전에 지어져 내진설계가 미적용된 학교 내 교사·체육관·기숙사·급식시설·강당 용도의 건축물과 2층 또는 200㎡ 이상의 일반건축물이 대상이다.
도교육청은 올해 114억원을 들여 학교 27곳을 지원하며 2029년까지 내진 보강 완료를 마무리할 계획이다.현재 관리 대상 시설물의 내진설계 반영 비율은 64%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안전한 석면 제거를 최우선에 두고 석면으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샌드위치 패널 개선사업과 내진 보강 사업도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해 사업을 조기에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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