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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차량 전시 이후 리뉴얼
차량 직접 탑승해 EV 체험 가능
독창적 구조로 비일상적 순간 경험[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기아는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 H구역 인근에 위치한 전시부스를 체험형 콘텐츠로 새 단장하고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현재 전시부스에는 기아의 E-GMP 기반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카(SUV) EV9이 전시돼 있으며,혼카 먹튀향후 신차 출시에 맞춰 전시 차량을 지속 교체해 방문객들이 기아의 EV 라인업과 모빌리티 기술을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부스 벽면은 세밀하게 타공된 슈퍼미러와 LED스크린이 결합된 더블스킨 구조로 설계됐다.독창적 구조로 방문객들은 평범한 거울을 보다가 갑자기 거울 뒤에 숨겨져 있던 화면에서 영상이 송출되는 비일상적 순간을 경험할 수 있다.
슈퍼미러의 각 면은 삼각형 모양으로 배열돼,혼카 먹튀다양한 각도에서 공간을 반사하며 전시공간을 더 넓어 보이게 하고 독특한 시각적 효과를 창출한다.슈퍼미러 뒤 공간에 숨겨져 있는 LED 스크린에서는 동적인 아트워크가 송출되고,혼카 먹튀이는 세밀하게 타공된 부분을 통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끈다.
한편,기아 체험형 전시부스에는 2개국어(한·영)가 가능한 전문 도슨트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상주해 차량 정보,브랜드 및 부스 디자인 등에 대한 고객 소통을 지원한다.고객 시승 신청 및 구매 상담 요청 시 현장에서 바로 대응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