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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턱 낮춘 의대 지역인재
말 많던 의대 입시 스타트
'지역 필수 의료난 해소' 목적
늘어난 1500명 중 890명 선발
일반 전형보다 수능최저도 낮아
6월 모평처럼 '불영어' 출제 땐
점수 못맞춰 정시 이월 많을 듯의대 증원을 둘러싼 의료계와 정부 간 갈등이 다섯 달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2025학년도 의대 입시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지난주 재외국민전형 접수가 시작돼 의대 증원 정책이 이미‘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는 평가가 나온다.수시 일반전형은 오는 9월부터 진행된다.전문가들은 올해 수시에서 지역인재전형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조언했다.2025학년도에 늘어난 정원 약 1500명 가운데 890여 명이 지역인재전형인 데다 다른 전형에 비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기준이 낮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