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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신임 교사에 “예쁘면 민원이 없다”는 외모 평가 발언 등을 해 갑질 논란을 산 초등학교 교장이‘감봉’처분을 받자 교사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뉴스1에 따르면 경남교육청 징계위원회는 지난 1일 경남 양산의 한 초등학교 교장 A씨(여)에 대해 경징계에 해당하는 감봉을 결정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신임 여성 교사에게 "예쁘면 민원이 없다",2023 u-20 월드컵"빚이라도 내서 옷 사입고 다녀라" 등의 말을 해 갑질 논란을 샀고 지난해 11월부터 감사를 받았다.
이후 8개월 만에 나온 처분이 경징계에 해당하자,2023 u-20 월드컵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남지부는 3일 입장문을 내고 "수많은 교사들이 중징계 처분을 지속적으로 요구했는데 경징계에 그친 것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이어 "교육계에서 관리자의 갑질은 심각한 문제이고 그 배경에는 처벌받지 않는다는 인식이 있다"며 "갑질 관리자를 무겁게 징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근 3년간 경남교육청은 갑질로 관리자를 중징계한 사례가 0건이었다"며 "학교 구성원을 보호해야 할 학교장이 오히려 교직원을 괴롭혀도 처벌받지 않는 일이 계속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교육공무원법 징계령 등에 따르면 견책·감봉은 경징계,2023 u-20 월드컵정직·강등·해임·파면은 중징계로 분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