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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색 입힌 복합몰로 변신
현대백화점 부산점이 '커넥트 현대'라는 지역 특색을 입힌 도심형 복합쇼핑몰로 탈바꿈한다.부산 특색을 살린 맛집과 지역 패션 브랜드가 대거 입점한다.부산 동구·중구·영도구·서구 등 상대적으로 대형 유통시설이나 즐길 거리가 부족한 구도심의 고객을 공략하기 위해서다.
4일 현대백화점은 부산점을 오는 7일까지 영업하고 두 달간 재단장해 오는 9월 6일에 문을 연다고 밝혔다.커넥트 현대는 '사람,프로야구 개막전 투수장소,프로야구 개막전 투수문화를 연결하는 플레이그라운드'라는 정의 아래 새롭게 선보이는 지역 맞춤형·도심형 복합몰이다.부산 특색을 살린 지역 콘텐츠와 체험형 공간,프로야구 개막전 투수정상가격 상품과 이월 상품을 동시에 판매하는 복합매장을 선보인다.
지하 1층에는 MZ 고객을 겨냥한 패션몰 '뉴웨이브',프로야구 개막전 투수지하 2층에는 맛의 도시 부산을 대표하는 먹거리 공간 '마켓 125'가 각각 들어선다.뉴웨이브에는 마뗑킴,프로야구 개막전 투수마리떼프랑소와저버 등 브랜드 외에 부산 로컬 패션 브랜드를 소개하는 편집숍 'RTBP'도 별도로 조성된다.
[이효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