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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업계 등에 따르면 손 선수는 최근‘에테르노 청담’의 후속작인‘에테르노 압구정’의 그랜드 디럭스 펜트하우스를 매입했다.분양가는 약 400억원인 것으로 전해졌다.에테르노 압구정은 분양가가 최소 200억원부터 시작하는 초고가 주택이다.3개 층을 쓰는 수퍼 펜트하우스의 분양가는 700억원에 달한다.손 선수는 2개 층의 그랜드 디럭스 펜트하우스를 분양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손 선수의 직접 거주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다만 업계는 잉글랜드에서 활약중인 손흥민 본인보다는 그의 가족이 주로 머물 것으로 보고 있다.
효성빌라 B단지 부지(서울 강남구 청담동 82-7)에 들어서는 에테르노 압구정은 총 29가구 규모다.오는 2028년 준공 예정이며 시공은 현대건설이 맡았다.스페인 출신 세계적인 건축가인 라파엘 모네오가 아시아에서 처음 설계를 맡아 화제가 됐다.부지 면적은 앞서 공급된 에테르노 청담보다 1.6배가량 크다.
에테르노 청담은 가수 아이유가 전용 244㎡ 타입을 130억원에 전액 현금으로 분양받으며 유명세를 탔다.이곳의 분양가 300억원대 펜트하우스는 코로나19 진단키트‘신화’로 불리는 에스디바이오센서의 조영식 의장이 전액 현금으로 분양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