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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휴가철이 시작되는 7월부터 전국적으로 음주운전 특별단속에 나섭니다.
경찰청은 각 시·도 자치경찰위원회와 협조해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주 2차례 이상 일제 음주단속이 이뤄질 거라고 밝혔습니다.
또 지역별로 상시·수시 단속도 진행하는데,룩셈부르크 대 리히텐슈타인휴가 기간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려는 목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단속 장소는 어린이보호구역과 유흥·번화가,룩셈부르크 대 리히텐슈타인그리고 관광지 주변 고속도로 요금소 등입니다.
경찰은 음주운전에 적발될 경우 동승자의 방조 행위에 대한 처벌은 물론 차량 압수까지 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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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원서 접수는 9월9일부터 13일까지 닷새간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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