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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월 본격적인 실증 운영 나서
대규모 공공시설 주차로봇 적용 첫 사례 조성현(오른쪽) HL만도 부회장,031 696 지역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지난 4일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HL만도 제공] 031 696 지역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지난 4일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HL만도 제공]" style="display: block; margin: 0 auto;">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HL그룹의 EV·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 HL만도가 인천국제공항공사와‘자율주행 기반 주차로봇 공동연구’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조성현 HL만도 부회장,031 696 지역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올해 10월부터 발렛파킹 로봇‘파키’(Parkie)를 인천국제공항에서 실증 운영한다.공항과 같은 대규모 공공시설에 자율주행 주차 로봇을 적용하는 첫 사례다.
HL만도 관계자는 “인천국제공항에서의 다양한 실증과 사용자 시나리오 검증이‘파키’상용화를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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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말까지 복귀하지 않을 경우 3개월 면허정지 등 행정처분 절차를 밟겠다고 경고했다.
031 696 지역,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고 이겨내야 날 주목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