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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원 보호구역에서 다슬기 채취
납 달아 개조한 그물망 이용하기도
경찰 현장 목격…직접 잠수해 검거
싹쓸이 그물로 다슬기를 불법 채취한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함양경찰서는 50대 A 씨 등 2명을 내수면어업법위반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이들은 지난 12일 오후 9시 30분께 함양군 함양읍 대덕리 위천강에서 잠수복을 입고 다슬기 약 10kg을 불법 채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장은 상수원 보호구역이었으며,uefa 공인구이들은 특히 납을 달아 개조한 그물망을 이용해 다슬기를 불법 채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범행은 인근에서 운동하던 경찰관이 목격하면서 들통났으며,uefa 공인구경찰은 이들을 현장에서 검거했다.
경찰은 이들의 추가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