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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총선 결선투표에서 출구조사대로 좌파 연합인 신민중전선(NFP)이 극우 정당인 국민연합(RN)을 누르고 제1당이 됐습니다.
프랑스 내무부는 7일 열린 결선투표 결과를 발표,rc 랑스 대 psg 통계좌파 연합인 NFP가 182석을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이끄는 범여권이 163석,rc 랑스 대 psg 통계RN과 연대 세력이 143석을 차지했습니다.
프랑스의 대표 극우 정치인 마린 르펜이 이끄는 RN은 지난달 30일 1차 투표에서 33.2% 득표로 1위를 차지해 창당 52년 만에 처음으로 의회 권력을 쥘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하지만 좌파 연합과 범여권이 대거 후보 단일화를 하면서 RN은 지지율 1위에서 3위로 떨어졌습니다.
이번 결선투표의 투표율은 66.63%로 지난달 30일 치러진 1차 투표의 투표율(65.5%)보다 높게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