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인구소멸 문제를 국가적위기로 선언한 정부가,베트프레드 프로모션저출산은 물론 고령화와 이민 같은 인구 정책을 총괄하는 부총리급의 인구전략기획부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또,베트프레드 프로모션여소야대 정국을 풀어나가기 위해 11년 만에 정무장관도 부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도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고층 아파트가 밀집한 부산 해운대구.한 기관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해운대구는 동별 인구격차가 심해 소멸 위험지역에 진입했습니다.
이상호 / 한국고용정보원 연구위원 "우리나라 제2도시가 소멸 위험이 됐다라는 것은 서울 수도권도 멀지 않았다…."
광역시마저 저출산으로 소멸 위험에 처하자 '인구 국가 비상사태'를 선언한 윤석열 정부는 부총리급의 '인구전략기획부'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이상민 / 행안부 장관 "저출생뿐만 아니라 고령사회 대응,베트프레드 프로모션인력·이민 등 인구정책 전반을 포괄할 수 있도록"
인구전략기획부는 각 부처의 인구정책 기능을 이관 받고 관련 예산의 배분과 조정까지 콘트럴타워 역할을 하게 됩니다.
대통령 소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장관 소속 자문위원회로 변경됩니다.
김정기 / 행정안전부 조직국장 "교육부에서 사회부총리 기능이 일부 이관되는 그 정도 부처 이관을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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