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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분야 선정.국비 지원금 70억 확보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은 대학과 기업이 첨단산업 분야로 진출하려는 공학계열 학생 150여명을 육성하는 대규모 교육사업이다.
대학은 사업비 70억원을 확보했다.교육과정을 이수하는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기업에 인력을 공급한다.교육부는 대학이 기업과 긴밀히 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도록 사업 준비 단계부터 운영까지 함께할 계획이다.
충북보과대는 지난달 '첨단분야 혁신융합 인재양성사업'에도 선정됐다.공학계열 학생을 위한 교육-장학-실습-취업이라는 4각축 토대를 구축한 셈이다.또 성공적으로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충북도,2002 월드컵 응원가청주시,2002 월드컵 응원가충북테크노파크,더블유스코프코리아,2002 월드컵 응원가LG에너지솔루션,2002 월드컵 응원가파워로직스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학계열 학과들은 이들 산업체와 함께 유지보수,2002 월드컵 응원가기구관리,전장관리 분야의 초·중·고급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박용석 총장은 "지역 공대가 살아야 지역 기업이 살아날 수 있다.경제가 성장·발전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충청북도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와 연계해 전문가를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충북보건과학대가 비상하는 굉음을 듣는 것 같다.지역 대학 총장의 리더십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충북보과대는 △2주기 혁신지원사업 △산학연협력선도대학사업(LINC3.0사업) △고등교육거점지구사업(HiVE사업)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2.0사업) △뿌리산업 외국인 기술인력양성대학 △첨단분야혁신융합대학(COSS) △창업교육혁신선도대학(SCOUT) 등에 선정돼 390억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