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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의 총파업 투표 마지막 날인 오늘(7일) 오전 투표율이 50%를 기록했습니다.
대한의사협회는 오늘 오전 11시 20분 기준 투쟁 투표에서 회원 12만9천200여 명 가운데 6만4천500여 명이 투표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의협은 개원의 등 회원을 대상으로 '투쟁 지지 여부'와 '단체 행동 참여 여부'를 묻는 투표를 오늘 자정에 마감합니다.
이를 토대로 오는 9일 오후 2시 대표자 대회를 통해 최종 방침을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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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미국 프린스턴대 젠더사회학자 알렉산더 K 데이비스 교수는 공공장소가 민주주의에 필수적인 공간으로 여겨지는 이유가 혁명적 사회 변화를 촉발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며, 그런 측면에서 공중화장실도 정치사회적 변화의 공간이라고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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