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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와 게이단렌 등 아시아 13개 경제단체가 역내 데이터 이동 자유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한경협은 5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13차 아시아 비즈니스 서밋'에 한국 경제계를 대표해 참석했다고 밝혔다.류진 한경협 회장은 이날 저출생·고령화 등 성장 잠재력 약화 요인 타개책으로 인공지능(AI)에 주목하며 '국가 간 데이터 이동 자유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김윤 한경협 부회장 겸 삼양홀딩스 회장은 아시아 디지털 산업 진흥을 위한 협력과제를 제시했다.
[정승환 재계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