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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34·임윤아)가 지난 2018년 매입한 건물이 6년 만에 약 150억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뉴스1에 따르면 윤아는 지난 2018년 10월 개인 명의로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건물을 100억원(토지 3.3㎡당 7068만원)에 매입했다.채권최고액은 72억원으로 윤아는 해당 건물을 현금 40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2014년 준공된 이 건물은 청담동 도산대로 이면에 위치해 있으며,2022 월드컵 한국 포메이션지하 2층~지상 4층,2022 월드컵 한국 포메이션대지면적 141평,2022 월드컵 한국 포메이션연면적 442평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건물은 7호선 및 수인분당선 강남구청역과 압구정로데오역까지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있으며,2022 월드컵 한국 포메이션추후 학동사거리에 신사위례선 정차역이 개통 예정됐다.
김경현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 대리는 "임차사는 현재 소프트웨어 개발업체가 통임대해 사용하고 있다"며 "2018년 매입가 기준,2022 월드컵 한국 포메이션2024년 현재 임대료를 대입하면 수익률은 무려 6.38%에 달하는 고수익률 건물"이라고 평가했다.그러면서 "강남 청담동에 적정 시세로 매입했다면 잘한 매입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현재 해당 건물의 시세는 250억원으로 추정된다.지난해 6월 약 300m 거리에 위치한 건물이 평당 1억 7200만원에 거래됐기 때문이다.이 건물은 대지 면적이 141평이라 시세 243억원에 거래됐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 대리는 "이는 벌써 1년 전 거래 사례인데다 건물 가격도 포함되지 않은 예상 추정치"라며 "현재 기준으로 보면 250억원 이상의 시세가 예상되며 예상 시세로도 연수익률 2.46%가 나온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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