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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해외진출 멘토링 프로그램은 대기업 해외법인장 등 임원 출신 전문가를 활용해 글로벌 진출을 준비 중인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계획됐다.올해 스타트업 20여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야구 스트라이크존멘토로는 대기업 임원 출신 전문가 24명이 참여했다.
중기부와 한경협은 향후 멘토링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대·중견기업과의 해외 동반진출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대·중견기업과의 네트워킹도 추진할 계획이다.
임정욱 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은 "신산업 분야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은 필수"라며 민간과 원팀이 돼 지속저그로 스타트업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추광호 한경협 소장은 "전직 대기업 해외 지사장과 임원으로 구성된 한경협경영자문단이 수출 및 현지 진출에 대한 대기업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라며 "한국의 스타트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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