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슬롯 홍보
경기지청에 지역산업재해수습본부도 구성
(세종=뉴스1) 임용우 기자 = 고용노동부가 경기 화성시 리튬전지 공장 화재 사고와 관련해 중앙산업재해수습본부를 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고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0분쯤 화성시 리튬 1차전지 제조업체인 아리셀 공장에서 불이 나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이 난 공장은 3층짜리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 11개 동으로,슬롯 홍보연면적은 5530㎡다.유해화학물질(리튬)을 주로 다루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실종 인원이 21명에 달해 추가 인명피해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고용부는 즉시 경기지청 감독관들을 급파해 화재진압 지원과 상황 파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 산업안전보건본부에는 중앙산업재해수습본부,슬롯 홍보경기지청에는 지역산업재해수습본부를 구성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사고대응과 수습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