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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사회로 첫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의 주거안정 지원을 위한 기부금 7500만원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최준우 HF공사 사장은 “자립준비 청년이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주거비 지원에 뜻을 함께해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청년 주거안정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월드컵 중계 컴퓨터공사는 2021년부터‘Happy Feet with HF 걸음기부’캠페인을 통해 지금까지 총 3억 9000만원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