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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 /TV조선 '티조 Clip' 캡처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가 서울시펜싱협회로부터 받은 제명 징계에 불복해 재심을 신청했다. 
서울시체육회는 남 씨가 지난 25일 징계 관련 재심 신청서를 제출해 이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남 씨의 재심 요청으로 징계 효력은 일시 정지된다.
서울시체육회는 60일 이내에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고 결정을 내려야 한다.
이 결정이 최종적인 효력을 갖는다.
남 씨는 앞서 지난 18일 서울시펜싱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에서 제명 징계를 받았다.
남 씨가 운영하는 학원 코치가 수강생을 성추행하고 성폭행했다는 혐의가 불거졌는데,오시멘 이적남 씨가 이를 알고도 신고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에 스포츠윤리센터가 지난 3월 징계 요구를 의결했고,오시멘 이적서울시펜싱협회는 제명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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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갑작스러운 활동량 증가는 관절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오시멘 이적,이 자리에서 이재용 회장은 "현재 성과에 만족하지 말고, 더 과감하게 도전하자"며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미래로 나아가자"고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