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2026년 fifa 월드컵 남미 지역 예선 일정
[헤럴드경제(파리)=고재우 기자] 갤럭시 폴더블폰 등 공개를 앞두고 삼성전자가 마무리 점검에 한창이다.
삼성전자는 7월 10일 오후 3시(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카루젤 뒤 루브르’에서 하반기 갤럭시 언팩을 개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행사가 개최되는 카루젤 뒤 루브르는 루브르 박물관의 지하에 위치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전시회,2026년 fifa 월드컵 남미 지역 예선 일정패션쇼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연중 운영된다.
루브르의 상징과 같은 유리 피라미드‘카루젤 뒤 루브르’의 중앙 공간 주변에는 갤럭시 언팩을 알리는 현수막들이 방문객들을 맞고 있다.
또 파리 시내 주요 곳곳에는‘삼성 갤럭시 언팩’과‘2024 파리 올림픽’등 다양한 옥외광고가 운영 중에 있다.특히 오페라 가르니에,2026년 fifa 월드컵 남미 지역 예선 일정라 데팡스 등에는 개방성을 강조한 삼성전자의 올림픽 메시지‘Open always wins(열린 마음은 언제나 승리한다)’가 소개 중에 있다.
한편,프랑스 파리의 샹젤리제 125번가에서는 갤럭시 신제품과 새로운 갤럭시 인공지능(AI)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 공간 준비가 한창이다.
7월 10일부터 약 1개월간 운영되는 체험 공간은 갤럭시 언팩 직후부터 누구나 방문이 가능하고,2026년 fifa 월드컵 남미 지역 예선 일정신제품과 갤럭시 AI 등 외에도 삼성전자의 올림픽 파트너십 스토리가 소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