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나루토 명대사 월드컵
내년 하반기에 발사할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4호기'에 실릴 부탑재위성 6기가 선정됐습니다.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지난 5월부터 산업체와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공모·평가를 진행한 결과,나루토 명대사 월드컵누리호 4차 발사에 탑재될 부탑재위성으로 큐브위성 6기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선정된 큐브위성에는 우주 제약 시험을 하는 스페이스린텍의 'BEE-1000(비천)'와 6세대 이동통신 기술을 검증할 전자통신연구원의 'ETRISaT'(에트리셋),나루토 명대사 월드컵위성 폐기 장치를 시험할 우주로테크의 'COSMIC(코스믹)' 등이 포함됐습니다.
누리호 4차 발사에는 주탑재위성으로 차세대 중형위성 3호가 실리며,나루토 명대사 월드컵큐브위성 6기와 함께 2022년 큐브위성 경연대회에서 선정된 큐브위성과 항우연에서 개발 중인 국산 소자 부품 검증 위성도 함께 발사될 예정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