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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이 14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렸다.
"함께 쌓은 인권과 평화와 가치,박태윤희망의 나래짓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기념식에는 신영숙 여성가족부 장관 직무대행,박태윤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 등이 참석했다.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1991년 8월 14일 기자회견을 통해 위안부 생존자 중 최초로 피해 사실을 공개 증언한 날로 2018년 국가 기념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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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윤,이외에도, 저커버그 대표는 한국에 부품을 많이 의존하고 있지만 대만 TSMC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는 취지의 얘기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