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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청암재단은 투신하려던 40대 남성을 구한 여고생 김은우 양을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하고 상패와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김은우 양은 지난달 자율학습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강으로 뛰어내리려던 40대 남성을 발견했고 다리를 붙잡으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김은우 양은 무조건 살려야겠다는 일념으로 다리를 붙잡고 있었다며 남성이 살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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