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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초 분량 댄스 영상,로또 연구센터온라인 제출 참여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7월1일부터 19일까지 학교폭력 예방 문화 조성을 위해 '학교폭력제로 캠페인과 댄스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학교폭력 근절 내용과 의지를 담아 학생이 주도하고 지역과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한다.학교,로또 연구센터지역별로 진행되며 학생,교직원,학부모,교육지원청,경찰,지자체,로또 연구센터유관기관이 참여할 수 있다.
댄스 챌린지는 학생의 자발적 참여와 학교폭력 공감대 확산을 위해 학생,로또 연구센터학급·동아리,로또 연구센터학교,기관·단체,로또 연구센터주민 등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도교육청이 제작한 학교폭력제로 뮤직비디오를 보고 20초 분량의 댄스 영상을 촬영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파주시 파평초 이현길 교사가 안무를 창작했으며 학생과 선생님 4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도교육청 유튜브채널에 뮤직비디오를 탑재한 지 일주일 만에 조회수 1만 회 이상을 기록했으며 댄스 챌린지 관련 영상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누적 조회수 18만회 이상을 기록했다.
도교육청 이지명 생활인성교육과장은 "학교폭력 근절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캠페인과 챌린지를 기획했다"며 "학교폭력에 대한 교육공동체와 사회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학교폭력 예방교육의 실효성이 증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