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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직 수행 정의선 회장 뒤이어
넥쏘·엑시언트 등 모빌리티 주도
수소위원회는 이달 의장 임기가 만료된 가네하나 요시노리 가와사키중공업 회장의 후임으로 장 사장을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장 사장은 기존 산지브 람바 린데 CEO와 함께 공동 의장직을 수행하게 된다.2019~2020년 의장직을 수행했던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뒤를 잇게 된 셈이다.
현대차는 1998년 수소 연구개발 전담 조직을 설립한 이후 2004년 연료전지 핵심 부품인‘스택’을 독자 개발하는 등 수소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왔다.
특히 2018년 수소 전기 승용차 넥쏘,2026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통계2020년 수소 전기 트럭 엑시언트를 차례로 출시하며 수소 모빌리티 분야에서 발빠른 행보를 보였다.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CES 2024’에서는 기존 연료전지 브랜드인‘HTWO’를 현대차그룹의 수소 밸류체인 사업 브랜드로 확장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이 밖에도 현대차는 지난달‘캘리포니아 항만 친환경 트럭 도입 프로젝트’공식 출범에 맞춰 북미 수소 물류 운송사업에 나섰으며 이달에는 현대모비스의 국내 수소연료전지 사업을 인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