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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현대건설(000720)은 공모전 '현대건설 x 서울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혁신 기술을 보유한 15개 우수 스타트업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공모전은 현대건설이 서울시 스타트업 육성지원기관인 서울경제진흥원(SBA)과 함께 2022년부터 매년 공동 개최하는 개방형 기술혁신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총 227개의 스타트업이 지원했으며 스마트 건설기술 분야 6개,drs 야구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1개,스마트 안전 분야 1개,drs 야구미래주거 분야 5개,현업 니즈 해결 1개,drs 야구스타팅 블록 1개 등 총 15개 스타트업이 최종 선발됐다.
선발된 스타트업은 현대건설과 실증 사업협약 체결 후 10월 말까지 약 4개월간 현대건설 현업부서와 기술검증(PoC)을 진행한다.
현대건설은 PoC 결과가 우수한 스타트업에 현업 확대 적용,신기술 및 신상품 개발,사업화 기회 및 후속 연계 사업 지원,drs 야구투자 검토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 선발된 기업 중 2개 업체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과 연계해 총 1억9000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을 추가로 받게 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스타트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스케일업,drs 야구투자유치,인큐베이팅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지속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민·관의 협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