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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여진 발생 중…철저한 상황관리 필요"
오후 1시 55분 3.1 규모 여진 발생[이데일리 최오현 기자] 정부가 전북 부안군 지진과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개최해 피해 상황을 파악했다.
회의는 기관별로 소관시설에 대한 긴급점검 결과와 피해 현황 및 그에 따른 주요 조치사항을 발표했다.현재까지 도로,챔피언스리그 레버쿠젠공항,챔피언스리그 레버쿠젠철도,원자력시설,전력시설,챔피언스리그 레버쿠젠농업기반시설 등 주요 기반시설은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오후 12시 기준 창고 건물 벽 균열,챔피언스리그 레버쿠젠유리창 파손 등 소규모 시설 피해 신고가 32건 접수됐다.각 기관은 추후 피해 발생을 대비해 추가 세부 안전점검과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피해신고 상황과 추가 피해 상황이 있는지 지속적으로 점검할 것을 주문했다.이 본부장은 “지진발생지 인근에는 전남 영광의 한빛원전,부안 청호저수지 등 주요 기반시설이 있으므로 관계 부처와 지방자치단체는 다시 한번 피해 상황을 면밀히 파악해 주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또 “현재 소규모이기는 하나 여진이 추가 발생하고 있어 관계부처와 지자체는 비상대응태세를 유지하고 철저한 상황관리를 해달라”며 “국민께서도 여진 가능성을 염두에 두시고,챔피언스리그 레버쿠젠지진 행동요령 숙지 및 피해가 발생하면 관계기관에 즉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오후 1시 55분쯤 전북 부안군 남쪽 4km 지역에서는 규모 3.1의 여진이 발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