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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집적지 소공인의 경쟁력 강화 및 혁신 성장의 거점 역할을 하는‘소공인특화지원센터’의 운영기관 5곳을 신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운영기관은 △영월산업진흥원(강원 영월) △환동해산업연구원(경북 영주) △조선대학교산학협력단(광주 동구) △대덕경제재단(대전 대덕구) △부산경남봉제산업협동조합(부산 금정구) 등이다.
신규 5곳 포함 전국 42개소에서 운영되는 특화지원센터는 국비 3억2000만원 내외(신규 1억8500만원 내외)와 지자체 등의 출자금을 지원받아 집적지 내 소공인 대상 정부 지원정책 안내와 상담,2002년 월드컵 스쿼드경영·기술 교육 및 컨설팅 등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원영준 소상공인정책실장은 “중기부는 2024년을 소공인이 재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고,2002년 월드컵 스쿼드소공인의 수요에 부응하는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고자 한다”며 “소공인들과 함께 호흡하며 현장 기반의 지원을 제공하는 특화지원센터를 거점으로 소공인의 혁신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지역별·업종별 맞춤형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