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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기만·오인 유발 식품 판매방송 심의 강화"
[촬영 안 철 수]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광고심의소위원회는 9일 갈비탕을 제조하며 방송 시연처럼 양지를 직접 우린 물이 아닌,토트넘 대 afc 본머스 순위분쇄육을 넣은 농축액으로 육수를 만든 현대홈쇼핑플러스샵의 '송훈 뼈없는 갈비탕' 판매방송에 대해 '권고'를 의결했다.
또한 방심위는 유사 사안에 대한 심의를 강화할 것을 밝히며 최근의 도가니탕,토트넘 대 afc 본머스 순위갈비탕 등 상품 판매 방송 심의 사례를 안내했다.
방심위가 든 사례는 시연 중 보여준 푸짐하고 오롯한 양과 크기의 원육과 달리,실제 상품에는 양질의 원육이 아닌 부위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함량도 방송에서 고지된 중량에 못 미치는 내용,원육 농축액을 함유한 추출물로 육수를 만들어 사용했음에도 원육을 직접 끓여 사용한 것처럼 표현한 내용,식품첨가물이 가미된 제품의 원료에 대해 사실과 다른 표현을 사용한 내용 등이다.
방심위는 "방송에서 안내한 상품의 모습,토트넘 대 afc 본머스 순위함량,재료 및 제조 과정 등이 실제 상품과 현저하게 다른 방송내용에 대해 중점 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식품의 품질을 방송화면으로 접하고 구매를 결정해야 하는 시청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방송사의 세심한 품질 관리와 정확한 정보 전달이 중요하다"고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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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지 않지만, 병원으로 돌아오는 전공의 하루하루 늘어" ◇이한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총괄조정관(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3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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