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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회원 가입 4만명,몬트리올일 평균 1만6000명 방문
'그린대로'는 귀농귀촌 정책,농지·주거,몬트리올일자리 등 관련 정보와 서비스를 모아서 개인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지난해 7월에 운영을 시작했다.
지난달까지 1년간 '그린대로'의 방문자 수는 총 592만명으로,일 평균 1만6397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주요 메뉴별 조회 수를 보면 '농촌에서 살아보기',동네작가 등으로 구성된 '체험정보'(31.5%)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회원 가입자 수는 총 4만308명으로,일 평균 112명꼴로 가입했다.
연령대별로는 30대 이하 청년이 34.7%로 가장 많았고 이어 40대 25.2%,50대 24.6%,60대 이상 15.4% 순이었다.
회원들의 거주지는 수도권이 과반수(52.8%)를 차지했다.
귀농귀촌 관심지역은 경기 18.9%,전남 9.8%,강원 9.3.%,경북 9.2%,충남 9.2% 순이었다.
유사한 관심(지역·품목)을 가진 회원들이 영농정보·농촌생활 등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인 '커뮤니티'에는 88개 모임이 만들어졌는데,청년이 전체(767명)의 46%(353명)을 차지하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
농식품부에서 신규 가입 회원 중 농업경영체 등록자를 파악한 결과 총 1079명이 등록한 것으로 조사돼 '그린대로' 운영 첫해에 귀농귀촌 플랫폼으로서 성공적으로 운영된 것으로 평가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지난 5월에 빅데이터 분석 기반을 도입하고 청년농통합플랫폼 '탄탄대로'를 구축해 정보제공 기능을 한층 고도화했다"며 "귀농귀촌 희망자들의 체계적인 준비와 정착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몬트리올 날씨
:서울시는 이날 오후 3시 기준 양천구에서 오물 풍선으로 인한 차량 유리창 파손 신고가 1건 있었다고 밝혔다.
몬트리올,남편과 달리 A씨의 집안은 평범했기 때문에 주변에서는 반대했지만,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은 결혼해 두 아이를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