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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뉴스룸 연결해서 국제뉴스 들어보겠습니다.
극초음속 미사일로 무장한 러시아 군함이 미국 바로 턱밑인 중앙아메리카 국가인 쿠바에 입항했다는데요.
양승은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 양승은 아나운서▶
러시아 국방부가 현지시간 12일 자국 군함이 쿠바 아바나 항에 '비공식' 입항했다고 밝혔습니다.
쿠바 아바나 항에 도착한 러시아 군함은 북방함대 소속 모두 4척인데요.
이 중 한 척은 해상과 지상 표적에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신형 극초음속 미사일 치르콘으로 무장하고 있고,데울로페우최근 며칠간 공습을 격퇴하는 훈련도 수행했다고 러시아 국방부는 전했습니다.
러시아 군은 17일까지 쿠바에 머물며 쿠바 혁명군과 함께 미사일을 활용한 600km 거리 타격 등을 훈련하는데요.
AFP 통신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긴장이 지속되는 상황을 고려하면,데울로페우장기간 임무를 수행할 수 있고 전투 능력이 강화된 러시아 핵추진 잠수함이 미국과 인접한 쿠바에 머무는 것이 이례적인 일이라고 해석했습니다.
미국 정부 측은 핵무기를 실은 선박이 없어 미국에 직접적인 위협이 되지 않는다며,데울로페우긴밀하고 주의 깊게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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