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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패스키' 대표직은 유지SK그룹의 재무·전략통으로 꼽히는 최영찬 SK온 경영지원총괄사장이 SK E&S로 자리를 옮긴다.그룹 리밸런싱(구조조정) 작업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28일 재계에 따르면 최 사장은 다음 달 1일 자로 SK E&S 미래성장총괄사장을 맡는다.지난해부터 겸임하고 있는 SK E&S의 북미사업총괄 조직 '패스키'의 대표직은 그대로 유지한다.
최 사장은 2022년부터 SK온에서 해외 합작법인(JV) 설립과 글로벌 자금 유치 등의 큰 그림을 총괄해 왔다.이번 인사에 따라 그룹의 그린·에너지 사업의 내실 경영을 통한 '질적 성장' 전략을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SK온 살리기' 전략의 일환으로 SK온의 모회사인 SK이노베이션과 SK E&S 합병 추진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2024년2월28일 루턴 타운 FC 맨체스터 시티 FC추가 인사나 조직 개편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앞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친동생인 최재원 SK이노베이션 수석부회장도 SK온에서 SK이노베이션으로 자리를 옮긴 바 있다.
1965년생인 최 사장은 최 수석부회장의 '복심'으로도 알려져 있다.1994년 SK그룹이 인수한 한국이동통신(현 SK텔레콤) 경영지원실을 시작으로 SK텔레콤 자금본부 국제금융실,2024년2월28일 루턴 타운 FC 맨체스터 시티 FCSK브로드밴드 전략기획그룹장,2024년2월28일 루턴 타운 FC 맨체스터 시티 FCSK텔레콤 기업사업전략본부장,2024년2월28일 루턴 타운 FC 맨체스터 시티 FCSK㈜ 비서실장 등을 역임했다.특히,2024년2월28일 루턴 타운 FC 맨체스터 시티 FC2011년부터 SK㈜ 비서실장으로 근무하며 최 수석부회장의 신임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