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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입장객이 가장 많았던 국내 관광지는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화관광연구원에 따르면 순천만국가정원과 습지는 지난해 778만 명이 찾아 입장객 최다 관광지에 올랐습니다.
1년 사이 입장객이 510만 명 늘었는데,프로야구 우승상금지난해 4월부터 10월까지 열린 국제정원박람회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재작년 1위였던 용인 에버랜드는 지난해에는 입장객 588만 명으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고양 킨텍스와 경복궁,프로야구 우승상금롯데월드가 3위부터 5위를 차지했고 재작년 6위였던 여수 엑스포해양공원은 10위권 밖으로 밀려났습니다.
코로나 엔데믹 뒤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늘면서 지난해 상위 10곳을 찾은 입장객은 재작년보다 30% 늘어난 4천7백만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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