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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HBM 생산 라인 찾아 동참 호소
노조 "무단결근자 징계 예고 부당하다"
사측 "파업 불이익 없어.생산 이상무"
12일로 닷새째 총파업을 이어가고 있는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과 사측의 대치가 심화하고 있다.전삼노는 조합원에게 파업 동참을 독려하는 집회를 이어가면서 사측이 파업 방해 행위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사측은 사실무근이란 입장이다.
전삼노는 이날 오전 고대역폭 메모리(HBM) 생산 라인이 있는 삼성전자 경기 평택캠퍼스를 찾아 파업 동참을 호소했다.전날 기흥캠퍼스 8인치 웨이퍼 생산 라인 앞 집회에 이어 이틀 연속 총파업 홍보에 나서며 조합원 동참을 요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