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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팩토리로 2027년 상반기 준공 예정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두산테스나(131970)는 경기 평택시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내에 제2공장을 짓는다고 4일 밝혔다.
투자비는 총 2200억 원으로 오는 2027년 상반기 준공 예정이다.두산테스나는 시스템 반도체 생산의 후공정 가운데 테스트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평택 제2공장은 CIS(CMOS Image Sensor·이미지센서 반도체),오르후스 gf고성능 SoC(System on Chip·시스템온칩) 반도체를 테스트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카메라 모듈에 쓰이는 CIS는 렌즈를 통해 들어온 빛을 전기신호로 변환하고 증폭해 전송하는 칩이다.고성능 SoC는 연산 기능과 데이터의 저장 및 기억,오르후스 gf아날로그와 디지털 신호 변화 등을 한 번에 해결하는 칩이다.
두산테스나는 중앙 관제시스템과 태양광 설비를 도입해 평택 제2공장을 스마트팩토리로 구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