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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는 이날 오전 9시39분(현지시각) 야외 방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한국과 중국 취재진의 관심 속에서 푸바오는 원형 문을 통해 야외 방사장으로 걸어 나왔다.
방사장에 나온 푸바오는 비교적 안정적인 상태에서 사육사들이 미리 준비해 둔 죽순과 대나무를 먹는 모습을 보였다.
이제 선수핑기지를 찾은 관람객들을 푸바오를 직접 만날 수 있게 됐다.
한국에서 태어난 첫 자이언트 판다로 출생 1354일 만인 지난 4월3일 중국으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