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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빨간색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네티즌 질문에 조민 “친구”라고 답변
올 하반기 결혼 예정인 조국 조국혁신당의 딸 조민씨가 올린 사진이 화제다.
조씨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들이 갑자기 하나 둘씩 결혼한다”며 “결혼식 가서 롱타임노씨 친구들 만나는 것도 요즘의 소소한 행복”이라고 적었다.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는 남녀가 손으로‘브이’하면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지지자들로 보이는 일부 네티즌들은 이 사진에 주목했다.
한 네티즌은 “예비신랑이시군요.키도 크고 멋지네요.인상도 밝고”라고 댓글을 달았다.또 다른 네티즌은 “아버님 만큼 멋지네요” 라고 썼다.
지지자들 일부가 사진 속 남성을 조씨의 예비신랑으로 생각 한 듯 하다.
하지만 조씨는 한 네티즌이 “예랑님이신가요?” 묻자 “친구에요”라고 답글을 달았다.
앞서 조씨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약혼 사실을 전하며 올 하반기에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힌바 있다.
조 대표는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에 나와 “(결혼식) 날짜를 알리지 않았으면 한다.이상한 사람들이 이상한 행동을 할 수 있다”라며 조씨의 결혼식 날짜가 알려지는 것을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같은 날 조민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쪼민 minchobae’에‘예비신랑과 싸우고 훌쩍 떠난 남원 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