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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종업계 근무…목포→순천→여수로 도주 ⓒ 뉴스1
(목포=뉴스1) 김동수 이승현 기자 = 지인을 살해하고 달아난 40대 남성이 12시간여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목포경찰서는 3일 살인 혐의로 40대 A 씨를 긴급체포했다.
A 씨는 2일 오후 10시쯤 전남 목포시 삼학도 한 주택에서 40대 B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해남보호관찰소로부터 공조 요청을 받고 이날 오전 2시 30분쯤 B 씨가 자택에서 숨져있는 것을 발견,아르헨티나 월드컵 최종 명단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A 씨를 용의자로 특정했다.
경찰은 A 씨의 도주 경로를 따라 추적 12시간여 만인 이날 오후 2시 8분쯤 전남 여수시 만성리 인근에서 A 씨를 긴급체포했다.
A 씨는 순천까지 회사 차량을 이용해 도주한 뒤,아르헨티나 월드컵 최종 명단여수까지 택시를 타고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A씨와 B씨는 선박에 그물을 다는 작업을 하는 동종업계 지인 사이로 조사됐다.
경찰은 살해 동기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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