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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 프랑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총선 결선 이후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프랑스 국민에게 보내는 서한을 통해 이번 총선에서 변화와 권력 공유에 대한 분명한 요구가 드러난 만큼 광범위한 연합을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마크롱은 특히 1차 투표에서는 극우가 1위를 차지했지만 결과적으로 아무도 승리하지 못했다며 충분한 과반수를 확보한 정치 세력은 없다고 평가했습니다.
뉴욕 타임스는 마크롱의 이 같은 입장이 총선에서 과반을 차지하지 못했지만 선거에서 승리해 총리를 지명하겠다는 좌파연합을 화나게 할 것이라고 분석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서한이 오는 26일 파리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새 정부 구성이 지연되는 것을 염두에 두었는지 불분명하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의 범여권은 지난달 30일과 7일 두 차례에 걸친 총선 투표에서 168석을 얻어 좌파연합 신인민전선(NFP)에 이어 2위를 차지 했고 극우 돌풍을 일으켰던 국민연합(RN)은 143석으로 3위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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