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오전 11시 19분쯤 강릉시 주문진읍에서 트럭 전복 사고가 발생해 소방 당국에 구조 작업에 나섰다.(사진=강릉소방서 제공)
▲ 14일 오전 11시 19분쯤 강릉시 주문진읍에서 트럭 전복 사고가 발생해 소방 당국에 구조 작업에 나섰다.(사진=강릉소방서 제공)
14일 오전 11시 19분쯤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장덕리에서 1톤 포터 차량(트럭)이 도로 옆 3m 아래 하천으로 떨어져 전복된 사고가 발생했다.
강릉소방서에 따르면 "트럭이 낭떠러지에서 떨어져 전복됐고 구조 대상자 1명이 차 밖으로 나오지 못하는 상황"이라는 신고를 받고 출동,축구중계사이트 넘버투티비크레인 등 장비 4대와 인원 17명을 동원해 구조 작업에 나섰다.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60대 남성 A 씨가 흉통으로 인한 호흡곤란 및 전신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14일 오전 11시 19분쯤 강릉시 주문진읍에서 트럭 전복 사고가 발생해 소방 당국에 구조 작업에 나섰다.(사진=강릉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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