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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보너스 번호는‘32’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2명으로 22억6789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84명으로 각 5400만원씩을,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007명으로 151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4만5646명,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44만3423명이다.
1등 당첨자 12명 중 10명이 자동선택인 가운데 9명이 수도권에서 나와 눈길을 끈다.
판매점은 ▲황금대박점(서울 노원구 공릉로 328) ▲천하명당복권방(서울 성북구 정릉로 268) ▲샛별복권방(서울 중구 동호로10길 12 1층) ▲경동플러스(부산 해운대구 세실로 30 경동G-PLUS아파트상가103) ▲한솔복권&마트(인천 미추홀구 경인로 384 1층 1호) ▲당하복권명당(인천 서구 서곶로 788) ▲대곶천국열쇠 로또명당(경기 김포시 율생로 80) ▲도담복권(경기 부천시 역곡로 451 1층) ▲그린마트(경기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255 107호) ▲용꿈 행운 복권방(경기 안양시 동안구 경수대로 541 1층)이다.
수동선택은 2명으로 판매점은 ▲천하제일복권명당유성점(대전 유성구 유성대로654번길 111) ▲행운천하명당(충남 서천군 충절로 34)이다.
한편‘814만5060분의 1’45개의 숫자 중 순서와 상관없이 6개의 숫자를 맞혀 1등에 당첨될 가능성을 수학적으로 계산한 수치다.길을 가다 벼락에 맞을 확률 보다도 어렵다고 하지만 이번주도 1등이 무더기로 나왔다.이에 지난해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서울대 통계연구소의 연구용역을 의뢰해 로또 시스템의 조작 가능성을 점검한 바 있다.
당시 복권위원회는 “로또복권 시스템은 당첨번호 조작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면서 “무작위 추첨 특성상 당첨자가 다수 나오는 일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