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상암월드컵파크 7단지
62만 쏘이,구독자 Q&A 영상
수익·지출·재테크 방법 공개
[서울=뉴시스]이혜수 인턴 기자 = 여행을 주제로 영상을 찍는 여행 유튜버의 인기가 커지는 가운데 한 여행 유튜버가 자신의 월 수입을 공개해 화제다.
11일 여행 유튜버 쏘이(쏘이Soy The World)는 '그동안 궁금해하셨던 부분들 다 말씀드릴게요'라는 제목으로 구독자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에 관해 답변하는 Q&A 영상을 올렸다.
쏘이는 구독자 62만명을 보유한 유튜버다.쏘이는 "상반기 때 수입만 쿨하게 딱 말씀을 드리면 이렇게 나왔다"며 유튜브 조회수에 따른 올해 1~6월 수입을 공개했다.
올해 상반기 최대 금액은 2월 약 13634달러(약 1천885만원)였고,최소 금액은 6월 약 6441달러(약 890만원)이었다.1월~6월 사이 월평균 수익은 9291달러(약 1285만원)로 파악됐다.
쏘이는 "적다고 하면 적은 금액이고 많다고 하면 많은 금액일 수도 있다"라며 "쓰는 금액도 이만큼 쓴다"라고 말하며 2~7월 지출 내역도 함께 공개했다.
그는 월에 최소 886만원에서 최대 1813만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파악됐다.2~7월 월평균 지출은 1174만원이었다.
쏘이는 "유튜브 수입으로 버는 금액은 (버는) 족족 매달 쓴다고 보면 된다"며 "광고를 하는 이유도 유튜브 수입 자체만으로는 돈을 다 써버리기 때문에 저축도 해야 해서"라고 밝혔다.
이어 "광고는 이번 해 거의 안 받았다며"며 "광고라는 게 어떨 때는 되게 많이 들어올 때가 있고 어떨 때는 많이 안 들어온다.그래서 돈을 많이 모을 때도 있고 적게 모을 때도 있다.흐름(편차)이 심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튜브 구글 애드센스 수입만으로 환산을 해보면 지금은 안정적으로 최소 500만원 이상 버는 거 같고 많이 벌 때는 1500만원 정도까지는 벌고 있는 것 같다"며 “60만 유튜버가 조회수가 10만에서 20만 사이 정도 나오는 경우,상암월드컵파크 7단지일주일에 한 번씩 업로드가 되고 구독자분들이 시청을 좀 오래 해준다면 이 정도 수입이 나오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재테크에 관한 구독자의 질문에는 "주식이랑 부동산 그리고 비트코인은 예전에 소액으로 했었는데 고점에서 다 팔았다"며 "부동산 수익이 좋지는 않다.그래서 내 집 마련 하나 했다는 걸로 정신 승리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주식 같은 경우 미국 주식만 하고 있는데 미국 주식이 고점을 찍고 있는 상황이어서 주식으로 지금은 대부분의 수익이 난다"며 "모든 유튜브 수입,연봉,상암월드컵파크 7단지부동산 등을 합했을 때보다도 주식으로 더 많은 수익이 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해당 영상에 누리꾼들은 "시원하게 수입 관련해서 알려줘서 좋다","지출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비행기표,여행비용,상암월드컵파크 7단지편집자 월급 등 빠지는 거 생각하면 그럴 만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상암월드컵파크 7단지
:5g을 세 차례에 걸쳐 과다 투약해 격분한 상태에서 여자친구와 말다툼을 벌이다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상암월드컵파크 7단지,곡성군을 비롯한 전남의 빈집 수는 1만399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