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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진압 후 공사 계속 진행
서울 동대문구의 한 아파트 건축 현장에서 불이 나 20여명이 대피하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
2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28분쯤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의 한 아파트 건축 현장에서 대형 검은 연기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현장에서 27명이 구조됐는데 이 중 15명은 소방대원들의 대피 유도로 현장을 탈출했다.구조된 사람 대부분은 연기흡입 등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이중 5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현재 사망 또는 실종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78명과 소방장비 23대를 동원해 화재를 진압했다.불은 약 24분만인 오후 3시57분쯤 꺼졌다.
소방당국은 현재 화재가 공사장 내 차량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으나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은 감식 결과가 나와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아파트는 내년 1월 입주 예정으로 약 3000세대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기가 거의 잦아드는 등 화재가 어느 정도 진압된 오후 4시쯤 현장에서는 공사가 계속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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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당국은 누군가 버린 담배꽁초에서 시작된 불이 부탄가스 더미에 옮겨붙으면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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