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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명 대상 항체검사,kbo 최다안타저소득층 치료 지원
[헤럴드경제(화순)=김경민기자]화순군(군수 구복규)은 8일 C형간염 바이러스에 의해 급만성 간질환을 유발하는 제3급 감염병인 C형간염 퇴치를 위해 무료 검사와 치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C형간염 퇴치사업’은 C형간염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 관리하는 사업으로 보건소·전라남도·전남감염병관리지원단·호남권질병대응센터 등이 함께 참여한다.
무료 항체검사는 화순군에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거주하는 20세 이상 성인 600명을 대상으로 7월 31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항체검사 양성자에게는 2차 혈액검사를 시행하여 확진자를 선별할 예정이며,그중 중위소득 130% 이하 확진자에게는 치료비를 지원한다.
C형간염은 오염된 주사기나 바늘에 찔리는 경우,문신피어싱 시술 등 혈액을 통해 감염되며,방치 시 질병 부담이 큰 간경변증,간세포암으로 진행 가능성이 높아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또한,kbo 최다안타예방백신이 없고 국가건강검진에도 포함되어 있지 않으나,치료제가 개발돼 완치가 가능한 감염병이다.
박미라 보건소장은 “C형간염은 초기에 대부분 무증상인 경우가 많아 조기 검진이 매우 중요하다”라며,kbo 최다안타“치료제 개발로 95% 이상 완치가 가능하므로 검진사업에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