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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청,멕시코 대 가나7가구 주민 10명 경로당으로 대피 조치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전날 내린 비로 대전 대덕구 장동 주택가 야산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주민들이 대피했다.
30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0분께 대전 대덕구 장동의 한 야산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주민들이 대피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과 경찰은 구급차 등 차량 11대,멕시코 대 가나인력 41명을 투입해,멕시코 대 가나한 시간 만인 오전10시 54분 떨어진 바위를 이동 조치하는 등 안전 조처를 마쳤다.
소방은 전날부터 내린 비로 인해 낙석이 3∼4m 아래로 굴러떨어지다 주택가 난간에 걸려 멈췄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덕구청은 7가구 주민 10명에 대해 대피 권고를 조치했고,멕시코 대 가나인근 경로당 등으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는 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대피소 마련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