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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제주 지역 강풍과 폭우로 제주공항을 오가는 항공기 운항에 큰 차질이 빚어졌다.
또 국내선 항공편 99편(출발 41,2024 kbo 정규시즌 1호 안타도착 58)과 국제선 항공편 5편(출발 1,도착 4) 등 104편이 지연 운항했다.
현재 제주공항에는 강풍경보와 급변풍경보가 발효 중이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4시 기준 최대순간풍속은 한라산 삼각봉(산지) 28.2㎧,2024 kbo 정규시즌 1호 안타제주공항(북부) 26.8㎧,2024 kbo 정규시즌 1호 안타산천단(북부중산간) 24.1㎧,2024 kbo 정규시즌 1호 안타제주(북부) 23.1㎧ 등을 기록했다.
제주공항 관계자는 “항공기 이착륙이 어려워 결항과 지연 운항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용객들은 공항에 오기 전 운항 정보를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현재 제주도 북부와 북부중산간·산지에 강풍경보가,나머지 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다.